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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했던 초기세팅을 기반으로 코딩을 시작했다.
프론트엔드팀은 백엔드팀이 api와 서버를 구축해서 우리에게 넘겨주기전까지는
UI를 먼저 완성시켜서 백엔드팀이 api주소를 넘겨주면 우리는 데이터패칭을 해와서
띄워주면 되는식으로 먼저 만들어보기로했다.
제가 맡은 파트는 질문의 답변 추가, 수정, 삭제 , 답변에 대한 댓글 추가, 수정, 삭제
댓글에 엄지손가락표시로 추천을 누르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추천기능을 담당했다.
그렇게 질문상세페이지에서 컴포넌트들을 나누고 질문 상세페이지에 답변컴포넌트를 만드록있던 중
문득 든생각이 페이지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헤더, 사이드, 푸터를 나누지않았다.
그렇게 3개를 3명이서 각각 한개씩 맡아서 그 부분을 먼저 만들었다.
답변컴포넌트를 만들때 UI를 만드는데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아직 api가 없었기에 데이터들이 잘 매핑이 되는지 확인을 할 길이없었다.
그래서 저번에 한번 만들어본 express를 활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데이터를 만들어서
데이터가 들어왔을때 잘 나오는지를 확인해보기로했다.
express 데이터베이스에 임의의 데이터들을 저장해서 끌어다써보았다.
이렇게 먼저 써봄으로써 백엔드팀이 데이터를 만들때
우리가 데이터들이 어떤것들이 필요했고, 어떤이름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의견을 낼 수 있었다.
이렇게 오늘은 질문상세페이지의 답변컴포넌트, 답변 작성페이지컴포넌트, 답변 수정페이지컴포넌트
3개를 express 데이터들을 통해 화면에 잘나오는것을 확인하였다.
아쉬운점은 아직 데이터패칭에 익숙하지않아서 서버통신메서드들을 어디에서 받아와서
다른 컴포넌트에 어떻게 뿌려줘야하는지가 많이 어렵다.
그래서 서버요청의 빈도가 어느순간 늘어난게 보였다.
이부분은 다른 오픈api를 많이 써보면서 여기서 get을 받고 어디컴포넌트에 무슨 데이터를 뿌려주고
익숙해질때까지 써보는수밖에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