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원들과 담당할 부분, 사용자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해보았다.
먼저 사용자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스택오버플로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 컴포넌트들을 분석해보고 팀 노션에 쭉~ 나열을 먼저 해두었다. 나열을 하고나서 중요도를 정해보고 페이지UI별로 파트를 나눌건지, 컴포넌트 기능단위로 파트를 나눌건지 정하였는데
우리조는 컴포넌트 기능단위로 파트를 나누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나와야하는 페이지들을 각자 정해서 관리를 하기로했고, 컴포넌트 단위별로 만든 기능을
프론트엔드 3명이 각각 관리하는 페이지에 집어넣어서 페이지를 관리하기로 했다.
제가 맡은 부분은 팀 레포지토리에 이슈들로 정리해놓았으며, 중요도를 상, 중, 하로 나누어서 정리를 해두었다.
또한, 나올수 있는 페이지들을 피그마로 정리해두어
각각 관리할 페이지들에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고 기존 스택오버플로우와 다르게 구현할 기능들을
작성해두었다.
이렇게 기획만 주말빼고 3일을 했지만 하면할수록 허점투성이 인게 보였다.
다음 메인프로젝트때는 더 확실하게 차근차근 기획을 하여서 코딩작업 중에 급하게 추가, 수정을
할 일이없게 해야겠다.
사실 위에있는 기능들을 완벽히 다 구현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다른 팀원분들도 많이 노력해주고 있기에
최대한 완벽하게 많은 기능들을 구현해보고싶다.
내일도 아마 급히 수정해야할부분 추가해야될 부분이 나올거같지만 다 메인프로젝트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