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늘 배운 UI/UX에 대해 포스팅하려한다.
사실 UI와 UX 상당히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지만
정확히 무엇을 뜻하고 차이점을 뚜렷하게 알지못했다.
그래서 오늘 공부한 UI와 UX의 정의와 차이점을 알아보려한다.
UI 란??
UI(User Interface)란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접점에 존재하는 것.
즉, 사용자가 사용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화면안에 모든 것
아이콘, 검색창, 색상, 문자, 폰트 등의 디자인 또한 UI의 영역이다.
예를 들어, 캔커피를 사러 마트에 갔다고 생각해보자.
마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과자, 컵라면 등등이 보이고
캔커피를 찾으러 여기저기 둘러볼 것이다.
이때의 UI는 어떤 제품을 어디에 배치하냐의 설계를 UI라고 할 수 있다.
마트의 진열대에서의 제품배치는 한국사람들의 신장, 마트내에서의 동선,
상품의 매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UI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UX 란??
UX(User Experience)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서비스, 제품 등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총체적 경험
위에서 UI는 신규 유저를 발굴하기 위해 눈에 띄는 디자인,
이쁘게 꾸며진 구성요소 등처럼 직관적인 부분이였다면,
UX는 신규유저가 앱을 다운을 받고,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사려고 하는것의 정보가 명확하게 제공되는지,
결제 프로세스가 쉽고 잘되어있는지 등과 같은
과정상의 경험 모두가 UX 인것이다.
UI 와 UX의 상관관계!?
사용자 경험인 UX(User experience)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 니즈를 바탕으로 UI(User Interface)를 업그레이드 한다.
이로인해 UX의 만족감이 상승하면 그것들을 통해
UI를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고,
그러면?? 또 UX의 만족도도 더욱 올라가게되는것이다.
따라서 각각 상관관계를 통해서 사용자가 편하고, 보기좋게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켜주기때문에 UI/UX는 필수불가결하다.
좋은 UX 디자인을 위한 원칙
1. 상호작용의 원리
- 경험의 주체와 경험의 객체인 환경이 서로 주고받는 상호작용.
능동적으로 무엇을 행하는 것과 그 결과를 통해 겪게 되는 것을
합한 상태. 그리고 그 관계를 인식하는것까지의 모든 상호작용
2. 연속의 원리
- 일시적으로 독립적인 감각 작용만 있는 것이 아닌,
과거의 경험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험이 관련됨.
3. 성장의 원리
- 사람의 경험은 단순히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기만 하는것이 아닌
끊임없이 재구성되며 통합적으로 성장해나감.
또한, Jacob Nielsen의 UI/UX 사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10가지 기준이 있다.
이 10가지 기준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한번 봐보길 바란다.